헤비수헤어

약 두달 전에 흑갈색으로 염색하고 단발로 싹둑 잘랐어요~

다른 곳에서 염색했다가 머리 톤이 일정하지 않아서 에비수헤어로 다시 가서 했거든요~ >.<

지금은 염색이 많이 빠져서 햇빛 아래에서는 밝게 보이지만 전보다는 한톤 어두워졌네요.

현지쌤이랑 완구쌤이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염색할 때 마다 마음에 들게 잘 나와요. ㅋㅋㅋ

지금은 머리가 자라서 어깨에 닿네요~ 자연스레 뻗치는데.. 좋아요ㅎㅎㅎ

펌을 할까말까 고민중인데.. 하게 되면 다시 또 찾아갈게요~^^